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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친절한 경제] 국내선 시들한 라면…해외선 연일 '인기 폭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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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6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은 라면 이야기네요. 라면 수출이 엄청 잘되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급증하는 수준입니다. 우리 라면의 해외 수출액이 지난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바꿔 세웠습니다.

연간 21만 6천 톤, 7억 6천500만 달러어치가 넘는 라면이 1년 동안 해외로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