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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마스크 벗은 정월 대보름…4년 만에 전국 곳곳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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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는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대보름 맞이 행사가 4년 만에 전국 곳곳에서 열렸는데, 박재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질병과 근심을 태워 밝은 새해를 맞이하자는 소망을 담은 달집, 4년 만에 불꽃이 다시 솟아올랐습니다.

아이들은 한데 모여 떡메를 치고, 처음 해보는 전통 투호 놀이에 함박웃음을 짓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