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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강지영의 시그널] 다음 소희는 없기를…'진정한 어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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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입춘, '봄이 서다'라는 뜻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날씨는 아직 조금 쌀쌀하지만 이 사진을 보면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사진이 눈에 들어 온 건, '봄의 문을 여는 아이들'이라는 제목 때문이었습니다.

봄과 아이들.

우리가 종종 자라나는 아이들을 '새싹'이라 말하고 아이들의 푸르른 성장기 시절을 '청춘'이라 부르는 이유가 생각나는 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