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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월드잇슈] "푸드뱅크 가는 영국 교사들"…브렉시트 저주의 시작과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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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잇슈] "푸드뱅크 가는 영국 교사들"…브렉시트 저주의 시작과 끝은?

영국은 지난달 31일 유럽연합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 3주년을 맞았지만, 침울한 분위기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재정적자 등 경제가 악화일로이고, 국제통화기금(IMF)도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못하다는 최악의 전망을 내놨는데요. 학교 선생님, 공무원, 철도 기관사, 간호사 등 공공부문에서도 대규모 파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로 인해?) 브렉시트의 저주를 맞은 영국, '월드잇슈' 정다미 기자가 총정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