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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뉴스특보] 비상계엄 '후폭풍' 계속…더 거세진 야당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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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비상계엄 '후폭풍' 계속…더 거세진 야당 공세

<출연 : 팽재용 기자·최수영 시사평론가>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정치권은 거센 후폭풍에 휩싸이는 모습입니다.

관련 내용, 팽재용 기자,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젯밤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급박하게 흘러갔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2> 윤 대통령은 최근 야당의 검사 등 공직자 탄핵과 예산 삭감 등 행정부 마비를 근거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는데요. 헌법상 계엄 선포 요건 충족 여부를 두고 위헌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어요?

<질문 3> 외신의 보도 뿐아니라 미국 백악관에서는 계엄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국무회의 심의를 거쳤는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고요. 국회 측에선 우원식 국회의장은 물론 여야도 사전에 전달 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헌법과 계엄법상으로 계엄 선포 절차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요구안이 통과됐는데요. 국민의힘 친한계와 친윤계의 엇갈린 행보가 주목됩니다.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 18명은 모두 친한계고, 앞서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의 이번 비상계엄 선포를 위헌·위법으로 규정했습니다. 반면, 추경호 원내대표 등 친윤계는 표결에 불참했는데요. 이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탄핵 심판 절차가 진행되기 위해선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이 찬성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에서 찬성표가 나와야 가능한 건데요. 앞서 계엄 해제 요구에 친한계 18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친한계의 표심에 관심이 모이는데요?

<질문 7> 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상대로 내란죄 고발과 탄핵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역풍 우려에 탄핵에는 선을 그어왔던 민주당이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인데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여당 지도부와 한덕수 총리, 대통령실 참모진이 조금 전 만났습니다. 어떤 논의가 오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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