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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심 실형’ 조국 전 장관 “일부 무죄 재판부에 감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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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3일 오후 자녀 입시비리 의혹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다음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나오며 지지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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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의혹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 등 총 12가지 혐의를 받았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한 조국 전 장관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조 전 장관은 “1심 선고에서 뇌물수수, 공직자윤리법위반, 증거인멸 등 8~9개 정도 무죄판결을 받았고 이에 대해 재판부께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직권 남용 등에 대한 항소 의사를 밝혔다. 이후 딸이 운전하는 차를 향해 조국 전 장관은 지지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날 낮 11시부터 법원 세거리에 모인 지지자들은 손팻말을 들고 조국 전 장관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동시에 검찰 개혁 등을 외쳤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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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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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 선고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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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서 지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조 전 장관을 응원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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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는 시민들과 조 전 장관의 구속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서 열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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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지자의 마스크에 ‘조국수호’라고 쓰여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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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나와 딸이 운전한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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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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