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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죽은 쥐' 나온 약재…잡고 보니 '포대갈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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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업체가 납품했던 약재 안에서 동물 사체가 나왔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저희가 지난해 그 내용 취재해서 여러분께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해당 업체를 수사한 결과, 160톤이 넘는 수입 약재를 국산으로 속여서 팔아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약재 유통업체 작업장.

납품 전 이물질을 골라내는 과정에서 직원이 찍은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