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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고향사랑기부제' 한 달…많은 사랑 받은 경북 지역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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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을 살리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도입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예천군과 의성군, 또 경주시가, 그리고 대구에서는 달성군이 기부를 많이 받았습니다.

서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드넓은 곡창 지대가 펼쳐져 있는 의성군.

고령화와 청년 유출로 인구 5만 명 붕괴가 우려되는 지방소멸 고위험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