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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두어번 더 인상" 파월 말에도 시장은 3월 마지막 금리인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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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7월까지 금리 동결 전망이 과반…9월부터 인하 확률이 우세"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두어 번 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한 차례 추가 인상을 끝으로 금리 인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가 우세하면서 연준과 시장이 '엇박자'를 지속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연준은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준금리를 4.50∼4.75%로 0.25%포인트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