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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 속에 급격한 난방비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부담이 커지자, 서울시 자치구 차원에서 난방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난방비 지원 대상에서 빠진 서울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약 5만 5천 가구에 난방비 총 5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따로 신청을 받지 않고, 이달 20일까지 대상 가구당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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