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멀쩡히 임무 수행 중이던 전투함이 고장 났다며 제주 기지로 몰고 간 해군 함장이 적발됐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함장이 직속상관 이취임식에 참석하려 허위 보고를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입항 3시간 뒤 함장 A 중령이 제주에서 열린 직속상관 이취임식에 참석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 조사 결과 애초부터 함정에는 고장이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A 중령은 "장비 고장 보고를 받고 후속조치를 지시한 것"이라며 혐의 일체를 부인했지만, 실무자들의 진술은 다릅니다.
잠시 뒤 SBS 8뉴스에서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