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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마트폰 없어도 즐거워"…'농촌 유학' 간 도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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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령인구 감소로 특히 농촌 소규모 학교들이 폐교 위기에 몰리고 있는데요. 농촌 유학 프로그램이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시 학생들이 농가에서 생활하며 시골 학교를 다니는 건데, 마을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꽁꽁 얼어붙은 강에서 얼음 썰매를 즐기는 아이들.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에서 농촌으로 유학 온 초등학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