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교육도서관(관장 백경미)이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양성 교육 2탄으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드론! 내 손으로 날려보자~'를 운영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 사업에 증평교육도서관이 선정돼 1월 28~29일 이틀간 방학특강으로 운영됐다.
AI 기초지식을 활용한 드론으로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던 이번 특강은 드론과 친구해요, 드론을 날려보아요, 드론으로 호버링을 해보아요, 카드로 코딩해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백경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시대에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는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보고 코딩을 응용하면서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디지털 기초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특강을 통해 증평교육도서관이 꿈과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비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