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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계룡산 품속 안겨 쾌적… 주변 개발로 미래 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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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학하’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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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건설부문이 대전시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학하’가 실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인기리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는 선착순 계약은 일부 잔여세대 대상으로 진행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잔금은 30%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다. 총 1,754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로 단일하다.

단지가 위치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근거리에 위치한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의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으로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남쪽으로는 제2대덕연구단지, 동쪽으로는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이 계획 중이다. 단지 인근으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빈계산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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