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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대마 흡연' 재벌가 3세 · 가수 등 2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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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 흡연' 재벌가 3세·가수 등 20명 적발 ]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재벌가 자제와 가수 등 20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중 해외로 도피한 3명을 제외한 17명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남양유업, 고려제강, 효성그룹 등 재벌가 3세들도 포함됐습니다.

[ 신준호 |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장 : 대부분 30·40대의 유학생 출신들로 소위 재벌가 3세, 해외 국적자·부유층·연예계 인물 등으로 확인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