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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문화현장] "슈베르트 전문가" 폴 루이스, 소나타 전곡 연주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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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폴 루이스 슈베르트 소나타 콘서트 / 2월 9일 / 금호아트홀연세]

영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폴 루이스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두 번째 무대에 오릅니다.

거장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의 제자인 루이스는 슈베르트 전문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20년 만에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시작했고, 내년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국내 공연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