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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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패기의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글로벌 활약이 상당하다. 데뷔 6개월 만에 노래 두 곡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 올려놨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4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차트(1월 2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동명 타이틀곡 ‘OMG’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1위로 진입했다.
뉴진스의 이번 성과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앞서 ‘디토(Ditto)’로 ‘핫100’에 입성, 2016년 9월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핫 100’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취를 거뒀으며, 데뷔 6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에 수록된 2곡 모두 ‘핫 100’에 올려놓은 진기록을 세운 ‘소녀 그룹’이 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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