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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실시간 e뉴스] "감히 30만 원을 안 갚아?"…대학 동창 감금 · 폭행한 20대들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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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폭력을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로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드라마를 방불케하는 일이 있습니다.

30만 원을 갚지 않는다며 대학 동창을 납치해 담뱃불로 해를 가하고, 2천만 원을 뜯어내려 한 2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