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대전 유성구 일대 주택가 정전…개폐기 고장 여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주택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대전 유성지사는 오늘(24일) 저녁 7시 10분쯤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주택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덕명동 인근인 노은동과 지족동 등 아파트 수백 가구에도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정전은 대부분 30여 분만에 정상화됐지만, 아직 일부 가구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 측은 밤 10시까지 교체작업을 마치고 주택가 정전 가구에도 전기 공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