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한미, 北인권 심각한 우려 공유"
美, 6년만 지명…동아시아 과장
美, 6년만 지명…동아시아 과장
[워싱턴DC=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으스트룸에서 열린 겨울 전국시장회의에서 발언하고 발언하고 있다. 202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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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가 24일 미국 정부의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지명과 관련해 "환영하며, 조속한 임무 개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한미 양국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있으며, 정부는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지명을 계기로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한미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의 줄리 터너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과장을 대사급인 북한인권특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리는 6년간 공석이었다.
터너 과장은 인권·노동국에서 16년 넘게 근무하면서 북한인권 증진 관련 문제를 주로 다뤘으며,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동남아시아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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