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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LA 총기난사 사망자 11명으로 늘어…"대부분 중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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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LA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사람이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70대 아시아계 남성은 경찰에 붙잡히기 직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1일 밤, 미국 LA 몬터레이 파크시의 한 무도회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는 72살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

1차 범행 후 5km 가량 떨어진 또 다른 무도회장으로 이동해 추가 범행을 하려다 시민 2명에게 무기를 빼앗기자 달아난 걸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