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마약 취한 상태로 물류창고침입·경비원폭행·금품절도 30대 불구속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물류창고에 침입해 경비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연합뉴스가 23일 전했다.

경향신문

그래픽 | 김덕기 기자 hajuk932@kyunghyang.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25분쯤 인천시 중구 한 물류창고 경비실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70대 경비원의 목을 조르고 현금 20여 만원이 든 점퍼를 입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물류창고 인근에서 붙잡혔다. 마약 간이검사에서 MDMA(일명 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


☞ 연재 | 마약 0.03g의 굴레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series/articles/as349



☞ [논설위원의 단도직입] “마약 환자 뇌 손상 어릴수록 심각…금단현상은 지옥의 고통”
https://m.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2212062046005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 나는 뉴스를 얼마나 똑똑하게 볼까? NBTI 테스트
▶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 10시간 동안의 타임라인 공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