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CG) |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돕는 고용노동부의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국비 14억원을 확보해 다음 달부터 참여자 4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취업을 포기한 청년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자신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한다.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 및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수자에게는 취·창업 기회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대상자를 찾는 게 사업의 핵심인 만큼, 고용당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