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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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이 오는 2월 독일에서 G7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2월 중순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 안보 회의에 참석하는데, 이 회의를 계기로 G7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번에 열리는 G7 외교장관 회의는 지난해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번 외교장관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결의를 대내외에 알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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