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이익 낸 적 없다"…입점 업체 600여 곳 대금 못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회원 수 100만 명이 넘는 인터넷 쇼핑몰 업체가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어제(19일) 업체 대표가 설명회에서 한 번도 영업이익을 낸 적이 없다고 실토했습니다. 600곳이 넘는 입점 업체가 돈을 받지 못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 쇼핑몰 업체 '보고플레이'가 개최한 설명회.

물품 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입점 업체와 적립금 사용 길이 막힌 소비자 등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