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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수사 미적대는 사이…직접 건물 세워 '전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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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 사기 관련해 저희가 취재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숨진 빌라왕 김 모 씨를 비롯해 여러 전세 사기 사건 배후에 공인 중개업을 한 조 모 씨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 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늦어지는 사이 조 씨는 아예 건물까지 지어서 전세 사기를 벌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만 빌라 283채를 갖고 있던 원조 빌라왕 강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