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UAE의 적' 윤 대통령 말 후폭풍…이란대사 초치 맞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가 수도 테헤란에 있는 우리 대사를 초치해 강하게 항의하자, 우리 정부도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대응하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윤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외교부는 어제(19일) 오전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