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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장동 일당 불리한 내용에 X표"…검, 이재명 배임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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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일 때 대장동 사업자들에게 불리한 내용이 담긴 실무진 보고 내용에 'X표'가 쳐진 정황이 담긴 문건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검찰에 출석하면 보고서가 수정된 경위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 7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최종 결재한 성남시 도시개발사업단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