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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딱] '기절 챌린지'에 쏟아진 응원…12살 죽음으로 내몬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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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12살 소녀가 SNS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기절 챌린지'를 하다가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블랙아웃 챌린지라고도 불리는 '기절 챌린지', 기절할 때까지 숨을 참는 것인데요.

미국 매체에 따르면 2008년 처음 등장해 재작년부터 10대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12세 소녀 밀라그로스 소토 또한 자신의 침대 위에서 '기절할 때까지 숨 참기'를 하다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