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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제명안 부결…시의원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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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을 대상으로 막말을 쏟아낸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부결됐습니다. 시의원직은 유지하고 '출석정지 30일' 조치만 받게됐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8일) 오전 창원시의회 앞.

이태원참사 경남대책위원회가 국민의힘 김미나 시의원의 제명을 촉구합니다.

[처벌하라, 처벌하라,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