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유치원 근처서 헬기 추락…"우크라 장관 등 18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외곽에서 헬리콥터가 추락해 내무부 장차관을 비롯해 18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배후에 러시아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키이우 외곽 도시 브로바리의 주거지역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국 소속 헬리콥터가 주거지역에 있는 유치원 근처 건물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