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절 보더니 겨눴어요"…기저귀 찬 채 권총 든 4살 아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기저귀를 찬 4살 아이가 실탄이 들어있는 권총을 들고 이웃 주민을 겨누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급히 출동한 경찰이 아이 아빠를 방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소식은 미국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기저귀를 찬 채 아파트 복도를 서성이는 아이, 손에는 권총이 들려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 사는 4살 된 아이인데, 익숙한 자세로 손가락을 방아쇠 울에 넣은 채 여기저기 총을 겨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