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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00만 회원 달성했지만…파산위기 부른 '초저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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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원 수가 백만 명에 이르는 한 인터넷 쇼핑몰이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싼값에 물건을 팔며 공격적으로 영업했지만 수익을 내지 못한 건데, 비슷하게 운영되는 다른 사이트들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됩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라이브 방송으로 초저가 할인 상품을 판매하는 '보고플레이' 사이트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물건을 산 일부 고객들의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되는 등 서비스는 거의 중단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