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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움직이는 빈센트 자화상…'페이스 애니메이션'으로 몰입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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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은 양평에서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자화상 속의 빈센트 반 고흐가 관객들에게 무언가 말을 건네는 듯합니다.

인물의 얼굴 근육 등을 움직여서 관객의 몰입감을 높이는 디지털 기술인 '페이스 애니메이션' 기법입니다.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밤하늘과 <까마귀가 있는 밀밭>의 배경이 계속 움직이며, 작품의 생생함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