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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소화기 뿌리고 몸싸움까지…'아수라장' 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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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골프장 강제집행

<앵커>

임대계약이 끝난 골프장 부지의 반납을 거부해온 스카이72 골프장에 대해 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습니다. 골프장에서 식당 등을 운영해 온 임차인 측이 소화기를 뿌리며 강력히 저항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보도에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임차인 측 용역 직원들이 소화기를 꺼내 분말을 분사합니다.

이에 맞서 법원 측 강제집행 인력이 진입을 시도하며 몸싸움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