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건 직원들이 모두 퇴근했을 때여서,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공장에 불이 난 거 같다"는 주민의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대원 80여 명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양산소방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큰불은 잡았고 잔불을 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불이 난 공장에서는 자동차부품 말고도 플라스틱과 철강 등을 만들기도 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