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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김성태 조사 13시간 만에 종료…이르면 오늘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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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로 도피한 지 8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검찰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체포 영장 시한이 길지 않아 검찰은 오늘(18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피 8개월 만에 송환된 김성태 전 회장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수원지검으로 압송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