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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도피 중 붙잡혀 귀국한 김성태 "이재명 연락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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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개월 동안 숨어 지내다가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오늘(17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라면서도,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화도 한 적 없고, 전화번호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각 오늘 새벽 0시 40분 방콕 수완나폼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