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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한-UAE 공동성명 합의…'300억 달러 투자'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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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무함마드 대통령과 경제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에 합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300억 달러 투자 결정을 이끌어내는 등 역대 아랍에미리트 순방 중 최대 성과를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UAE 아부다비 서쪽 사막 바라카 원전, 2009년 우리 정부가 프랑스를 제치고 따낸 첫 해외 원전으로 1, 2호기는 지난해 준공됐고, 3, 4호기가 각각 올해와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