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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폭설에 갇힌 강원 곳곳 피해…종일 제설 작업에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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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동안 최고 60cm의 폭설이 내린 강원 산지와 동해안 상황도 알아봅니다. 온종일 제설 작업에 힘을 쏟았어도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산간마을이 많습니다.

크고 작은 피해와 주민들 불편이 이어졌는데, 조재근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사흘간 쏟아진 폭설에 산자락이 눈 이불을 덮은 듯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들판과 마을에 눈이 수북이 쌓이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