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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44대 차량 연쇄 추돌하며 1명 사망…공포의 '검은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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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5일)밤 경기 포천의 고속도로에서 40대 넘는 차들이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두운 밤 도로 위의 얇은 빙판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큰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운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앞에 갑자기 멈춰 선 차량들이 나타나고, 속도를 줄여보지만 차는 말을 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