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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단독] '2400' 번호 보증보험 반복 가입…내부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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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블랙리스트 올려놓고도 못 걸렀다

<앵커>

전세 사기 일당은 집을 계약할 때뿐 아니라 또 보증보험에 가입할 때도 2400으로 끝나는 전화번호를 썼습니다. 그런데,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보험 가입 서류에 2400으로 끝나는 번호가 계속 반복되는데도 별 의심 없이 승인해줬습니다. 심지어 일당을 블랙리스트로 분류해놓고도 전혀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이어서, 조윤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