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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경실련 "인천 · 전남 · 경북, '의료취약지'"…의사· 공공병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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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실련이, 지역 의료격차 실태를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인천과 전남, 경북이 의료가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경실련이 지난 2020년 기준 지역 간 의사 수와 공공병원 차이, 치료 가능 사망률을 토대로 지역 간 의료 격차를 분석해 공개했습니다.

먼저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수를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로 환산한 결과 전남이 0.47명으로 가장 적었고 충남 0.49명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