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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350억 원 이상 손실"…반도체 세정 기술 중국에 빼돌린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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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도체 관련 첨단 기술을 해외로 유출한 전 삼성전자 자회사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5명이 오늘(16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 기술의 유출로 35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초임계 반도체 세정 장비 기술을 중국으로 유출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