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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2톤 벽돌, 15층 높이 타워크레인서 와르르…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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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1.2t가량의 벽돌 더미가 15층 높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행인 2명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도심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공사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것은 오늘(15일) 오전 8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