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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생산 감축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존슨앤존슨이 최근 사노피 등 제약사들과 백신 생산 하청계약을 조기 종료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백신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미국 제약사 머크앤컴퍼니와 체결한 파트너십 계약도 조기 종료를 위한 중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존슨앤존슨이 얀센 백신 생산 감축에 나선 것은 모더나와 화이자가 생산하는 백신에 밀려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얀센 백신은 신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 아닌 전통적인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하는 백신입니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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