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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호등도 꺼졌다"…퇴근길 서울 역삼동 일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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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3일) 퇴근 시간대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정전이 일어나, 9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10명 넘는 사람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신호등은 꺼져 있고, 줄지은 승용차 사이로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전신주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