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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음란물 막아야 할 방심위 직원이…SNS에 음란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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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란물 같은 불법, 유해 매체를 온라인에서 차단해야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직원이 오히려 자신의 SNS에 음란물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직원은 직원들을 겨냥한 듯한 성희롱 글까지 썼는데, 방심위 측은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하겠다며 사죄했습니다.

보도에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책연구센터의 전문위원인 A 씨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자신의 SNS에 음란물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