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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월드리포트] "아무도 석탄 원치 않아"…탄광마을 철거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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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서부의 작은 마을 뤼체라트.

근처 탄광에서 석탄을 채취하기 위해 당국이 마을 철거를 본격화하자 기후활동가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습니다.

활동가 일부는 공중에 자신의 몸을 매달거나 높은 구조물 위에 올라가는 방식으로 주택 철거를 몸으로 막습니다.

지붕에 올라 다가오는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기도 합니다.

[기후활동가 : 기후 환경적 측면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