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뉴스딱] "윗집 아이 쪽지…죄송하다는데 미소 안 지을 수 없었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위·아랫집 간에 얼굴을 붉히는 일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어쩔 수 없는 층간소음을 양해해 달라는 윗집 어린이의 쪽지가 공개돼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위층 사는 아이가 붙인 쪽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3층에 사는 어린이라고 밝힌 아이는 "제가 학교에서 축구를 하다 다쳐 다리에 깁스를 했다"고 글을 써내려갔는데요.